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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개편사항 분석(학년은 2023년 기준)

관리자 2024.03.14 15:26 조회 850
2028 대입 개편사항 분석(학년은 2023년 기준)


중3의 경우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 되기 바로 전 학년이기 때문에 수능 과목 자체가 틀려지게 됨 따라서, 재수를 선택하는 부담이 증가합니다.


중3의 경우 
재수 시 내신이 5등급제로 변화하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지원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2의 경우 고교학점제로 인하여 다양한 진로 과목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중3보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을 하는데 유리합니다.


중3의 경우 
앞의 학년인 고1 학생들이 인원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수능에서 재수생이 많고 이 재수생들 또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수능을 준비할 것이기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고1의 경우 고3, 고2보다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종합의 입시 결과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를 간과하고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 종합에 지원할 시 불합격할 수밖에 없이 이렇게 불합격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중3 학생들과 수능에서 경쟁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질적인 문이과 통합 수능

심화수학 배제로 수학이 실질적으로 문과 수능으로 확정 되었기에 때문에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난이도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동안은 탐구 과목에서 본인이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능을 응시할 수 있었지만

통합 수능이 되면서 자신이 약한 취약과목을 피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공부의 양도 증가했습니다.
선택과목 폐지로 인하여 변별력 확보를 위해 수능점수 이외에 다른 지표들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내신 반영
서울대, 고려대가 내신을 도입했고 

2026학년도부터 연세대도 내신 도입 예정 학생부 반영
정시에서 계열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면접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외고, 국제고 등 문과 계열 최상위 학생들이 현재보다 정시 지원이 많아질 것입니다. 
현 수능의 경우 수학, 과학의 표준점수 차이로 인해  문과 학생들이 수능에서 불리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심화수학이 배제된 진정한 통합 수능입니다.

즉, 지금까지의 문과 페널티가 사라집니다. 

문과 최상위 학생들은 정시에서 지원의 어려움을 있었던 의학계열까지도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시 경쟁은 더욱더 심해질 것이고 이러한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수능은 더욱더 까다로워질 것입니다.

2028대입 표.png

내신 변별력이 떨어짐에 따라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종합 전형에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준비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은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교과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면접 등을 보는 대학들이 많은데 앞으로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내신의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학생부의 변별력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세특, 동아리, 진로활동 등 아직 남아 있는 비교과 활동들을 더 중요해 졌고 이는 대학 입결에서 학생부종합 전형에 신경을 쓰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의 격차가 지금보다 더욱더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즉, 자신의 목표에 따라 고등학교의 선택이 앞으로는 더욱더 중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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