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전형이 확대될 경우, 수도권, 지방권 간의 합격 점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의대 증원으로 지역 인재 선발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역 인재 전형 선발 비율을 60% 증가될 수 있으며, 정부의 2000명 증원 의지가 확고하지만, 최소한 1000명 인원이 늘어난다면 의대 선발 정시, 수시 합쳐서 3093명 정도로 정부에서 발표한 인원보다 다소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입시에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당연히 지역 인재 전형입니다. 또한 지역 인재 전형이 아닌 수도권, 타 지역 학생들의 경우 전체적으로 전년도 보다 선발인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유리해질 것을 전망되고, 의대 정원 40- 50명을 뽑는 미니의 대(울산대, 성균관대, 가천대, 건국대 글로컬, 단국대 천안, 대구가톨릭대, 아주대, 을지대, 제주대, 가톨릭 관동대, 강원대, 건양대, 동국대 WISE, 동아대, 인하대, 충북대)들은 다른 대학 대비 선발인원이 적기 때문에 25학년도에는 큰 폭으로 늘어 것으로 전망됩니다.